오래 전부터 건설된 튀응엔 땅은 짱 남 쪠우라는 옛 지명을 가졌다 튀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여기에서는 베트남 민족의 무수한 오랜 세월 투쟁이 벌여졌다.

박땅강 전투 말뚝장 (사진: 모집)
그 중 박땅강에서 벌여졌던 극렬한 전투를 베트남 독립전쟁의 가장 자랑스러운 승리로 꼽힐 수 있다. 역사자료 기재에 의하면 베트남 군민은 강에 꽂힌 나무 말뚝이라는 단 하나의 무기 덕분에 박땅강 수전에서 찬란한 승리를 거두었다.

까오꾸이 말뚝장 보존지 (사진: 모집)
박땅강 말뚝장과 함께 까오꾸이 말뚝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30,600평방미터 이상 규모의 까오꾸이 말뚝장 보존지는 까오꾸이 들판에 위치하하고 박땅강과 연결되는 리엔케읍 역사문화 유적지에 속한다. 18개의 나무 말뚝은 자갈을 이용해 둑을 쌓은 호수에서 방수 처리되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땀트엉 말뚝장 (사진: 모집)
고고학자들은 발굴 규모를 확대해 땀트엉 지역에서 말뚝장을 추가 발견했다. 따오박강 연안에 위치한 땀트엉 말뚝장은 튀응웬 현 라이쑤언 면에 속하고 까오꾸이 말뚝장에서 약 10km 떨어져 있다. 대부분의 발견된 말뚝은 매우 넓은 범위의 진흙에 수직으로 꽂혀 있다. 크고 작은 말뚝은 섞여 박혔고 일부가 구부러져 있으며 종종 아래에 살짝 파진 둥근 구멍이 남아 있다.
항구도시에 서 있을 때마다 머릿속에 베트남 의지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곤 한다. "적이 오면 남녀 구별없이 꼭 같이 나서 물리칠 것이다. 이 땅은 천년의 주권이 있다". 나는 민족과 조국에 대한 자부심, 또는 1288년 제3차 박땅 대승리에 대한 추억들이 몰려오는 듯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