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썸 사원 – 응오 꾸엔왕 숭배 역사 유적지

르엉 썸 (Từ Lương Xâm) 신사 유적지는 옛 안 즈엉 (An Dương)현의 “신성한 네 사원” 중에 하나이며 현재는 하이안군의 “신성한 세 사원” (뜨 르엉 썸 (Từ Lương Xâm), 푸 트엉돤 (Phủ Thượng Đoạn), 덴 푸 싸 (Đền Phú Xá)) 중에 하나이다. 뜨 르엉 썸은 938년 바익 당강에 남한군을 이겼던 응오 꾸엔왕을 숭배하는 사원이다.

르엉 썸 사원 입구
독특하게 조각된 고대 기붕
객실

르엉 썸 사원은 응오 꾸엔의 현명한 지도하에 우리 나라 국민과 군인의 1차 바익 당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긴 곳으로 하이퐁의 특별한 의미를 가진 역사문화 유적지이다. 당시 승리는 남한 침략군을 이겨낸 길을 열어 우리 민족을 위해 독립하고 자치적인 새로운 시대 역사의 창을 열어 준 것이었다.

고대 르엉 썸은 현재 하이퐁시 하이안군 남하이동인 하이즈엉읍 낀 몬 마을 안 즈엉현의 한 읍의 이름이다. 르엉 썸 사원은 남 하이읍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동쪽으로 향하는 건축을 지닌다. 역사서에 따르면 르엉 썸 사원은 후의 레 왕조 시대에 웅장하게 건설되며 응우옌 왕조 시대에 복원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사원의 전체 건축은 응우옌 왕조 시대의 예술 스타일이며 일부만 레 왕조 시대의 예술 스타일로 건축되었다.

르엉 썸 사원의 본당
극히 세밀하게 조각된 입구
본당 내부에 재단

전경을 살펴보면 사원은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정문으로 나가는 구조를 지닌다. 사원은 많은 고대 나무가 있는 옛날 남한 침략군을 대항한 응오 꾸엔의 본부와 식량의 창고 지대에 위치한다. 이 동북쪽에 있는 응오꾸엔 왕을 숭배하는 사당의 역사서상 응오 꾸엔 왕이 여러번 싸우는 전략을 지휘하기 위해 르엉 썸에 오고 주둔으로 정했던 사실을 기록되었다.

신사에 들어가는 문
바익당강 전투의 증거인 세 개의 말뚝

관광객들은 건축뿐만 아니라 신사 내부에 고물을 관람할 때마다 신선한 느낌을 들곤 한다. 현재까지 신사에서 938년 바익 당강 전투의 증거인 바익 당 세 개의 말뚝이 간직되고 있다. 그리고 르엉 썸 사원에서 1522 ~ 192425건의 원고 임명 문서와 20건이상 원고 임명 문서가 보관되고 있다. 이 임명 문서 중에 많은 왕조 시대에 응오 꾸엔왕은 상위 계급의 최고 대왕”, “응오왕 천자와 다양하게 아름다운 표현으로 존경하게 칭호한다. 이러한 가치와 의미로 1986 12 1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르엉 썸 사원을 국가 역사유적지로 등급을 매겼다.

르엉 썸 사원의 국가 문화역사유적지 인증서

매년 열리는 르엉 썸 사원 축제

마을 정자의 가마 행렬의 모습

오래된 역사와 특성있는 건축뿐만 아니라 바익당 승리와 응오 꾸엔왕 기일을 기념하여 매년 음력 1 16 ~ 18일 개최되는 르엉 썸 사원 축제는 사회, 민간 신앙 풍습과 지식을 가진 활동들이다. 이는 르엉 썸 사원에서 국가 의식을 거행한 이후 주변 마을에서 응오왕 제사 의식을 거행한다. 응오 꾸엔 제사 의식은 현재 현급에 맡기는 정부 (응오 왕조, 딘 왕조, 전 레 왕조, 리 왕조, 쩐 왕조), 총 관리급, 그리고 현지인과 같이 3가지 차례로 거행한다.

르엉 썸 사원 축제에 수십 마을의 가마 행렬의 모습은 영적으로 원천에 향하는 마음을 강력하게 일으켰다. 모든 가마 행렬은 수상 평가를 위해 르엉 썸 사원 입구 앞에 있는 큰 마당에 있다. 1등 가마는 가마 행렬단을 대표하여 용상 앞에 성왕에게 의식을 올릴 것이다.

르엉 썸 사원에 응오왕 제사 의식은 상당히 독특한데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염소 한 마리를 포함한 의식품은 의식 거행 이후 사원에 바로 요리해서 먹고 사람들에게 나누며; 수확이 퐁유로운 해에 르엉 썸 사원에 현급, 마을급 함께 제사를 지내는 전통도 있다.

축제 활동 중에 바익 당 승리를 재현하는 많은 예술 연주, 민속 가무 공연, 눈가리개로 냄비 치기, 눈가리개 염소 잡기, 스프링 그네, 중국 체스, 인간 체스, 축구 및 배구 토너먼트 조직 등도 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리는 축제의 모습

후세에게 많은 훌륭한 역사문화 가치를 남겨주는 르엉 썸 사원은 응오 꾸엔왕을 숭배하고 그의 공로를 기억하는 곳뿐만 아니라 전국과 하이퐁 사람의 사람이기도 한다.

기자: 또 우엔 - 사진: 쥐 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