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12차 베트남-프랑스 지방 협력회의 개막

4월1일 오전  하노이 수도에서 제12차 베트남 – 프랑스 지방 협력 회의가 개최되었다. “지방협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양국 지방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경제협력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는 프랑스와 베트남 정부 관계자, 지방당국와 관련부처 관계자, 프랑스 소재 친선협회와 주프랑스 베트남인회 관계자, 베트남-프랑스간 협력사업 관계자, 비정부 기구와 대학교, 양국 기업협회 관계자 등 프랑스와 베트남 대표자 800명이상이 참석했다.

황 밍 끄엉 시 인민위원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이퐁 일행 측에서 외무청, 기획투자청, 건설청, 정보통신청, 문화체육청, 자원환경청, 시 인민위원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정치부 위원, 띵 디엔 중 하노이 시 집행위원회 서기, 짠 류 광 정부 부총리, 부 씨 탄 하노이 인민위원회 회장, 제라르 라르셰(Gérard Larcher) 프랑스 상원의장, 레 티 투 항 외무부 차관, 제안-폴 귀하무메(Jean- Paul Guihaumé) 유럽 및 프랑스 외교부 지방 외무 특임대사, 프랑수아 리사벤(Francois Resaben) 프랑스 지방 협회 회장, 프랑스 상원의장의 특사, 프랑스 상원 산하 프랑스-베트남 우호의원연맹 회장, 캐서린 데로체(Catherine Deroche) 프랑스 정식 대표단 단장 등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했다.

2023년 수교 50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이날 회의는 개최되었다. 중앙정부를 대표하여 짠 류 광 부총리는 하노이에서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양국 간 교류의 첫발을 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총리는 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위하여 하노이시 당국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프랑스 지방정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하였다. 12차 베트남-프랑스 지방 협력회의는 2023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수질환경 및 수처리, 문화유산 및 관광, 스마트 도시 및 디지털화 등 4가지의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한편 이날 화의와는 별도로 지방 홍보 공간: “베트남 색깔”, 발라딘 프랑스 축제, 베트남-프랑스 경제포럼,  베트남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개최된 문화유산에 대한 일련의 전시회와 세미나 등 여러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Thanh H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