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전 호찌민시 당위원회 회의장에서 호찌민시 하이퐁 향우회 연락위원회가 하이퐁 해방 67주년 기념일을 맞아 친목모임을 열었다.
모임에서 하이퐁시 당위원회 쩐 르우 꽝 (Trần Lưu Quang) 서기는 근무 1년이 지나 하이퐁 땅과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2021년 도시 경제-사회 발전 업적, 그리고 앞으로 도시 발전 정향, 목표, 임무를 공유하였다. 서기는 달성한 성적은 도시의 전당, 전군과 시민, 또한 객지에서 살고 일하면서도 한결같이 고향을 향하는 하이퐁 사람의 기여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이 날에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시 호찌민시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도시와 함께 손을 모은 협회에 속한 2개의 단체와 거의 2000명의 회원 중 23명은 하이퐁시 인민위원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얻었다. 또한 노인 회원의 명복을 빌고 학업에 높은 성적을 도달한 학생; 협회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기관, 기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