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수도와 하이퐁시에서 베트남 연극 예술가협회가 제5회 세계실험극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 페스티벌에는 베트남 15개 예술팀 및 이탈리아, 한국, 폴란드, 싱가포르, 파키스탄, 인도 등 해외6개 예술팀이 참여하였다. 하이퐁시에는 하이퐁 대화극단, 하이퐁 수상인형 극단, 비엔헨 (Bien Hen/약속의 바다인 뜻) 극단이 있다.
기존의 무대예술연극과 다른 실험극은 무대의 형태부터 극의 내용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들이 자신의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실험을 펼치는 곳이다. 그 중에, "실험"이라는 요소가 심사위원회에서 연극을 채점하는 "핵심"이며 실험이 독특할수록 놀라움과 강렬한 감정을 청중객에게 선사해줄수록 연극의 가치가 높아지다.

이들은 전통적인 정체성 가치를 지키며 현대적인 삶에 접근하면서도 국내외 연극계가 나날이 보다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