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당강 전투 승리 – 역사문화유산 분석자료 작성: 유산의 탁월한 가치 발휘

유산 중심지 조성 – 역사문화유산을 경제 발전시카는 원동력으로 바꿔

전국 과학자들은 박당강 전투 승리의 유적인 땀트엉 말뚝 더미 유물을 방문한다 (2021년 4월 27찍은 사진)

광닌성 인민위원회는 광닌 문화체육청과 하이퐁 문화체육청이 하이증 문화체육청을 초청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게 제출될 박당강 전투 승리의 역사문화유산 분석자료를 공동으로 연구.작성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작성기준을 연구하여 문화유산 분석자료를 보원하고 향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 신청 서류로 제출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역사문화유산의 가치 제고

똰 즈엉 선 역사학자 – 박사 겸 하이퐁 역사과학협회 회장은 1288년 쩐 왕조 시대 박당강에서의 전투가 팔라이강, 낑테이강 (하이즈엉성)으로부터 다박강, 박당강 (하이퐁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로 벌어졌다고 밝혔다. 현재 박당강 쩐 왕조 시대 역사문화유산은 옌뜨산 (광닌성 )으로부터 하이퐁시에 있는 박당강 유적지, 까오귀 말뚝 더미, 쩐 왕조시대의 훌륭한 장군을 모시는 사당, 하이즈엉에 있는 곤선 – 끼엡박 유적지, 옌푸산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방에 걸쳐 있다고 하였다.

박당강 전투 승리는 광닌, 하이즈엉, 하이퐁에서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득 지니고 아름다운 경치를 갖추는 유산 지역을 만들어 냈다. 얼마전2019년과 2020년 2년간에 개최되었던 까오뀌 말뚝 더미 유물 발굴 결과에 대한 세미나, 또는 ‘지속적 가능한 발전에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 보존 및 발휘’ 세미나에서 과학자, 사학자, 고고학자들은 하이퐁시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국에게 박당강 전투가 국제적인 전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박당강 전투를 총괄적으로 연구할 것을 당부하고 이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유네스코에 제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에게 쩐 왕조시대의 역사문화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하는 것은 베트남 각 지방 성시 문화.과광 활성화에 크나큰 기여를 할 것이라 볼 수 있다. 또 띵 둰 유산전담팀 팀장 (하이퐁 문화체육청)은 이 목표를 설천하게 되면 역사문화적 가치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즉 문화유산투어를 마련함으로써 각 지방 당국들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발휘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쩐 왕조시대 문화유산관광의 중심지는 동찌에우, 옌뜨 (광닌성)에서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관광객은 쩐 왕조시대의 역사적 가치를 자세히 알아보려면 하이퐁과 하이즈엉에 있는 유적지를 직접 방문할 수 밖에 없다. 이로써 각 지방 당국은 유산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긴밀한 협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적극 협조하여 연계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신

지난 시간 동안 하이퐁시 당국은 하이퐁시와 하이즈엉 및 광닌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박당강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휘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하이퐁시는 10번 국도 개조 사업을 진행 중이이다. 과거 까오뀌 더미로 가는 도로는 이미 준공했고 딩 다리, 라이쒄 다리, 응웬짜이 다리 등 인근 지방 성시와 연결되는 교량 건설 사업들은 차례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미래를 향한 개발전략으로서 광역경제권 경제협력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투어를 개할하는 데에 보탬이 되는 것으로 본다. 편리한 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하이퐁시는 광닌, 하이즈엉을 방문한 관광객을 맞이하는 곳이 될 것이다.

똰 즈엉 선 고고학자는 박당강 전투 승리를 비롯한 쩐 왕조시대 역사문화유산 연구에 있어 하이퐁, 광닌, 하이즈엉간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주장으로부터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계획에 이르기까지 정책 수립자들이 이에 몰두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역사문화 연구자들이 경제사회를 개발할 부분에 대해 서로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퐁시 당국은 각 지방당국과 협조하여 박당강 전투 승리 (광닌 – 하이퐁 –하이즈엉)에 대한 역사문화유산 분석자료 작성을 최대한 조기에 완료하고 동시에 역사문화 전문가를 모아 연구를 진행하여 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휘할 계획을 세워 하이퐁시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고 하였다. 과거 2020년에 튀응웬현 당국의 주재 하에 중앙 사학자와 하이퐁, 하이즈엉 당국 관계자들은 팔라이 (하이즈엉)에서부터 겡꼭, 남찌에우 (튀응웬현)에 이르기까지 강에서 실태조사를 진행했고 이는 1288년 쩐 왕조시대 박당강 전투 승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밝히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

각 지방이 문화관광 개발에서 연계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2년에 하이퐁시와 광닌성이 적극 협조하여 하롱 베이 – 깟바 군도를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하는 서류를 작성했다. 박당강 (광닌 – 하이퐁 – 하이즈엉) 전투 승리의 역사문화유산 분석자료 작성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애 완료하여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이 각 지방은 물론, 베트남 동북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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