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주에 공업단지에서의 한국 기업들, 2022년 ~ 2025년 단계 노동협의서 서명

11월 11일 오후 하이퐁 경제구역 노동조합은 2022~ 2025년 단계 짱 주에 (Tràng Duệ) 공업단지에서 많은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노동협의서 서명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레 쭝 끼엔 (Lê Trung Kiên) 시당 상무위원 겸 하이퐁 경제구역관리위원장; 응우옌 아인 뚜언 (Nguyễn Anh Tuân) 시당위원 겸 도시 노동조합회장; 베트남 Heesung Electronics유한책임 회사 고태연 법인장 겸 짱 주에 공업단지에서의 한국기업협회 회장이 이 회의에 참여하였다.  

10, 24개의 사항을 포함하며 기간이 3년인 협의서는 노동자 이익을 위한 법률보다 가치가 더 높은 24개의 내용으로 9374명의 노동자 이익 창출을 위해 30기업이상이 서명하였다.  

회의에서 레 쭝 끼엔 위원장 및 응우옌 아인 뚜언 노동조합회장은 협의서 서명을 실행하여 노동자 및 고용자 이익을 창출하는데에 기업, 노조, 노동자들의 동일한 협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동시에 많은 기업이 서명한 본 노동협의서에 이어 경제구역 노조는 다른 공업단지에 계속 적용하고 기업들이 서명한 약속을 제대로 준수할 것으로 요청하고; 각 급 노조는 관련 대상 권한과 이익을 보장하도록 협의서 진행을 감시할 것임을 원한다고 하였다.

노동 협의서는 혜택 제도 창출로 노동자 이직 통제에 기여하며 노동자들이 업무의 질과 효율성을 높임을 장려하면서 기업의 정책을 안정시키기에 기여하여 노동자가 안심하게 근무함으로써 이직을 감소하고 안정한 노동관계를 강화한다.

Hoàng Tùng (haiphong.gov.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