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세계에서의 전체 대외 그림, 베트남의 외교 활동" 심포지엄

하이퐁 외무청은 11 15일 레짠(Le Chan)구 문화정보체육센터 홀에서 레짠구 당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역과 세계의 전체 대외 그림, 베트남의 외교 활동, 코로나 시대에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외무청 관계자, 구 당위원회 관계자, 레짠구 인민의회, 인민위원회, 지부 당위원; 지역 홍보 인원; 사회- 정치 조직의 지도자; 동 사무소 대표자 및 비서; 은퇴한 간부 및 지역 학교의 총장들이 심포지엄에 참가하였다.

레투항(Le Thu Hang) 중앙보고관 겸 장관보좌관, 언론정보국장, 외교부 대변인이 회의에서 세계 정세, 지역 및 베트남 외교에 대한 개요 정보를 발표하였다. 세계 상황에 대해서 코로나19의 복잡한 상황은 장기적인 글로벌 위기를 초래하여 국가의 대응 능력에 도전하였다. 게다가 미·중 경쟁이 계속 치열하며 세계 정치-안보 상황도 복잡하다. -러 관계는 복잡하지만 여전히 대화를 유지하고 관계 개선에대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복잡하지만 경제가 중장기로 회복되어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모든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등 현재 국내 상황을 분석하였다. 베트남 공산당 제13차 전국대표대회는 새로운 대외정책과 새로운 임무를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국익, 양자 및 다자 대외, 다자 대외 수준 향상, 해상 항법 및 항공의 보안 과 안전 문제 해결과 같은 문제들이다. 베트남 대외부문의 3대 기둥인 당대외, 국가대외, 인민대외로 포괄적이고 현대적인 외교업무를 실행하는 과제도 제기되었다. 베트남은 대외와 관련하여 유엔에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역할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역할을 발휘하여 ASEAN의 중심적 역할을 촉진하고 베트남의 이점을 활용할 것이다. 이외에 베트남은 기타 다자간 포럼(ASEAN, G20, WTO. WHO..)에 적극적으로 참여; 경제 통합 및 외교 촉진;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극복, 시민 보호 활동 전개, 정보-문화-백신 외교 활동을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레투항(Le Thu Hang)외교부 대변인은 세계와 지역 정세를 예측하고 대외 업무를 새로운 환경에 따라 일관적으로, 효과적으로, 창의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는 당과 국가의 중요한 외교활동에 대한 방향을 밝혔다.

보고관의 프레젠테이션은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제공했으며 회의 참가자들은 높이 평가하였다.

NGUYỄN THỊ THANH HẢO